전남도, 시제품 개발 등 기업 지원센터 운영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 수산식품 분야 초기 기업과 예비 창업자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150개 창출, 150억 원의 매출 증대에 본격 나선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창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품질인증, 기술교육 등 13개 프로그램을 전남도 소재 기업, 예비창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각 기업별로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9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센터에 전화( 061-550-1722) 또는 직접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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