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해수부 소관 해양문화시설 4곳과 등대해양문화공간 9개소 등을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2월 25일부터 해수부 소관 해양문화시설인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국립수산과학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등대해양문화공간 9개소(영도·오동도·우도·속초·묵호·간절곶·울기·팔미도·소매물도)는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해수부는 해당 시설들의 재개관 여부를 추후 결정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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