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수산업경영인 최대 3억원 지원
미래 수산업경영인 최대 3억원 지원
  • 김병곤
  • 승인 2020.02.26 20:57
  • 호수 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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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업인후계자 4명· 우수경영인 1명

인천시는 올해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유능한 미래 수산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 및 접수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에게 안정적인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융자)함으로써 자립경영을 촉진시켜 미래 수산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고 고령화 문제를 앓고 있는 어촌에 청장년을 정착시켜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인천시는 올해 어업인후계자 4명, 우수경영인 1명을 선발한다.

2019년까지는 선정단계가 3단계(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에서 2020년부터는 2단계(어업인후계자, 우수경영인)로 간소화 했고 융자한도도 최대 1억원까지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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