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27개 다양한 직무분야 내달 6일까지 접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이 창립 41년 만에 최대 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선다.
올해 총 111명을 3차에 걸쳐 채용할 예정이며 이번 1차 채용규모는 76명으로 △행정직 3명(일반행정, 홍보) △검사직 24명(선체검사원, 기관검사원) △운항관리직 7명(내항여객선 입출항 관리) △연구직 32명(검사제도, 해양환경, 국제협력 등) △실무직 2명 △계약직 8명이다. 공단은 선박검사,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분야 등 기존 업무 분야는 물론 새롭게 추진하는 교통안전 분야의 업무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27개 직무분야에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1차 채용 지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msa.saramin.co.kr)를 통해 3월 6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2차 채용은 30여 명 규모로 오는 5월 공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