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순자본비율 4% 경영목표
수협중앙회는 지난 10일 김제수협을 대상으로 한 경영컨설팅 결과를 발표하고 맞춤형 경영목표 및 중장기 경영전략 방안을 제안했다.
김제수협 경영컨설팅 최종발표회에는 강신숙 지도상무와 김제수협 김영주 조합장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는 ‘환영海, 함께海, 성장海, 고객과 더불어 비상하는 김제수협’이라는 비전과 함께 2022년까지 예탁금 2800억원, 대출금 2300억원, 순자본비율 4%의 경영목표를 제안했다.
세부 전략과제로는 △저원가성예금 증대 △비이자수익사업 활성화 △자본·자산 건전성 제고 △수신 기반·건전 여신 확대 △지역밀착형 상호금융상품 개발 △조직 목표관리 도입 △성과연계 보상체계안 수립 등이 제시됐다.
수협관계자는 “이번 경영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비전과 전략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김제수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더 강한 수협, 어업인과 고객에게 더 신뢰받는 수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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