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연안 425개 정점, 해양수질오염 현황 점검
전국 연안 425개 정점, 해양수질오염 현황 점검
  • 김병곤
  • 승인 2020.02.12 21:18
  • 호수 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환경공단, 2020년도 해양환경측정망 조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 연안 425개 정점에서 해양수질과 해저퇴적물의 오염현황 파악하는 ‘2020년 해양환경측정망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측정망 조사’는 우리나라 해양환경 상태의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해양환경관리 및 보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생산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조사 결과 425개 정점 중 81%에 해당하는 346개가 1~2등급으로 ‘매우좋음’, ‘좋음’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양환경측정망 조사를 통해 생산된 자료는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에서 ‘해양환경측정망’으로, 국가통계포털 누리집에서는 ‘해수수질실태보고서’로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