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한-중 국제여객선과 항만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손 세정제 등 방역비품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조치사항에 대한 안내책자 등을 비치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다중이용시설 근무자는 근무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한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검역 실태를 점검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