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수협은행 임원진 등에 운동화와 서신 전달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달 28일 임직원들에게 “발로 뛰어 성과를 창출하는 수협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아 운동화를 선물했다. 전달식에는 중앙회 김혜숙 팀장과 수협은행 김진균 부행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임 회장은 임직원들이 조직 발전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서신을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임 회장은 서신을 통해 “항상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조직 발전과 어업인 권익 향상에 노력하는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 회장은 운동화 선물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발로 뛰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진취적으로 도전해서 성과를 창출하자는 희망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경기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한층 탁월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신발끈을 고쳐매듯 새롭게 의지를 다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물과 서신은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을 강조하는 임 회장의 뜻에 따라 중앙회 주요 사업부서 팀장·부서장·전국 지사무소장들과 수협은행 임원진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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