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서봉춘 기획상무와 허완 한국IT복지진흥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기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된 컴퓨터는 166대로 재정비과정을 거쳐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수협은 사용연한이 경과돼 교체됐으나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업무용 컴퓨터를 매년 기증해 왔다. 최근 5년간 소외계층에 전달된 컴퓨터는 총 800여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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