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계 유기적 협력 건전 조합 도모
어촌계 유기적 협력 건전 조합 도모
  • 김병곤
  • 승인 2020.01.22 19:13
  • 호수 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금일수협, 신임어촌계장 130여명과 상견례

 

완도금일수협은 지난 16일 금일읍 다목적문화센터에서 서광재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어촌계장 130여명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촌계장 상견례를 통해 수협사업 등을 소개하고 1년동안 어촌계장들의 협조사항과 수협 소속감을 심어주고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당선된  어촌계장들과 조합을 좀더 이해하고 수산업이 처해 있는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차원에서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서광재 조합장은 “지난해 결산이 잘 마무리돼 66억8000만원의 잉여를 달성한 것은 협동된 모습으로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어촌계장들의 도움으로 이뤄낸 성과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어촌계와 조합의 유기적인 협력속에 건전 경영이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