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양질의 우리 수산물을 100% 활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내고 있다.
‘어업in수산’은 우리나라 어업인들이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이용해 출시했거나 예정인 수협상품의 우수성을 잇따라 알려 판매활성화는 물론 수산물 소비촉진, 나아가 어가소득 증진에까지 도움이 되고자 특별기획면을 편성했다.
앞으로 이들 제품의 브랜드,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전 과정과 함께 특성 등 수협상품의 모든 것을 잇따라 소개한다.
칼칼한 맛 시원한 맛 만능 요리 도우미
간편식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협중앙회가 선보인 ‘요리를 9해조’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요리를 9해조’는 프리미엄 액상 조미료다. 자연조미료 시장에서 분말형 대비 액상형 점유율이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2015년 출시한 분말제품의 단점을 개선해 액상 형태로 2018년 12월 처음 선보였다.
‘6無’를 컨셉으로 합성감미료를 비롯한 총 4가지 식품첨가물과 산분해 간장·설탕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9가지 수산물(국내산 : 오징어, 멸치, 다시마, 새우, 붉은대게, 바지락, 홍합, 원양산 : 대구와 명태는 원양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시중 조미료와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조미료다.
용량에 따라 2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300㎖ 용량 제품은 ‘요리를 9해조’이며 수협쇼핑과 네이버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요리를 9해조 플러스(2019년 12월 출시)’는 180㎖로 소형화 된 제품으로 공영홈쇼핑과 네이버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수산물에서 얻은 건강한 원료로 요리의 풍미를 증대시키고 모든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만능 요리 도우미다. 시원한맛은 수산물에서 우러나는 시원한 맛으로 감칠맛을 더해주고 요리의 맛과 향을 배가 시켜준다. 칼칼한맛은 깊고 진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국산 청양고추가 첨가됐다. 요리에 맛을 더하는 ‘요리를 9해조’는 가정 필수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