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다.
수협중앙회는 이런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우리 수산물을 100% 활용하는 강점을 십분 살린 제품을 개발·출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수협은 올해 수산식품 판매 극대화에 방점을 찍고 전사적 홍보와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어업in수산’은 수협이 우리나라 어업인들이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이용해 출시했거나 예정인 수산식품을 잇따라 알려 수협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활성화는 물론 수산물 소비촉진, 나아가 어가소득 증진까지 여럿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을 특별기획했다.
현재 수협중앙회가 개발한 상품은 ‘요리를 9해조 플러스’, ‘쿡하면 뚝딱 명태순살강정·모둠어묵·굴크로켓’, ‘미스터 잘생김’, ‘하이르와 해삼 마스크팩’ 등 즐비하다.
본지는 이들 제품의 브랜드,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전 과정과 함께 특성, 판매 실태 및 전망 등 수협상품의 모든 것을 1월 23일(524호)자부터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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