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사진)은 지난 7일 10억원을 중앙회에 출자 하며 경자년 새해 첫 출자의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출자금 총액은 1321억원으로 올해 목표 총액인 1500억에 한걸음 다가가는 첫 발을 내딛었다.
부안수협은 2017년도에도 10억원을 출자하는 등 총 33억원의 출자에 동참해 중앙회 재무건전성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금번 10억원을 추가 출자해 현재 총액은 43억원에 이른다.
수협은 2011년 재무건전성 확보 및 어업인 지원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출자금 증대운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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