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총 임시총회 열고 내년사업 계획 승인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임준택)는 지난달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승인했다. 한수총은 내년도에 올보다 510,0만원이 늘어난 11억3616만원으로 책정하고 수산산업의 정책발굴 등을 통해 수산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단체간 협력 증진과 함께 결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임준택 한수총 회장은 “올해 한수총은 회원단체장들이 보내주신 성원 속에 수산인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한수총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정부와 국회가 우리 수산산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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