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재단 제공인력 자격 취득과정 교육
전라남도 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은 섬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제공 인력이 전무한 완도, 진도, 신안지역 거주자 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제공인력 자격취득과정’ 교육을 목포폰타나 호텔에서 실시했다.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도서지역 사회서비스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제공인력이 없는 섬지역에 대해 해당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 일자리도 마련하고 서비스도 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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