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영화소개
수협영화소개
  • 조현미
  • 승인 2019.11.27 19:07
  • 호수 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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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개인이나 집단을 발전·변화시켜 온 물질적이고 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다. 이러한 지혜가 담긴 책과 음악, 영화, 사진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삶이 더욱 풍요롭고 풍성해 지는 이유다. 이에 본지는 어업인과 수협 직원들에게 이로운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익한 이달의 영화정보를 소개한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수없이 실패하고 아파도… 어제니까 괜찮아!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근, 용주, 현정, 수연 네 아이들은 외줄 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 민재는 사실은 지켜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아픈 과거로 지금 함께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이가 위험에 빠지고 이를 구하려는 지근과 용주가 연락이 두절되며 각자의 운명은 소용돌이치는데…!

 

나를 찾아줘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6년 전 사라진 아이. 그리고 낯선 사람들, 모두가 숨기고 있다.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 박스 오피스 순위

1  겨울왕국 2 일간 35만3789명 누적 479만1670명 
2  블랙머니 일간 5만9515명 누적 187만6928명
3  날신의 한수:귀수편 일간 1만7178명 누적 210만2372명
4  82년생 김지영 일간 1만599명 누적 362만9975명
5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일간 5137명 누적 238만8275명

<11월 25일 기준/출처-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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