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10명 신규해녀 어촌계 가입
제주도 서귀포시는 법환해녀학교를 졸업해 현직에서 물질조업을 하고 있거나 신규로 해녀를 양성해 마을어장에서 물질을 하고 있는 해당 어촌계에 추가적으로 전복 및 홍해삼 방류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수산종자방류사업 지원 어촌계는 최근 5년간 법환해녀학교를 졸업한 새내기 해녀 6명을 어촌계 가입 후 현직에서 물질작업을 하고 있는 하례리 어촌계에 올해 상반기에 전복종자 2만3000마리를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하반기에는 4명의 새내기 해녀가 물질조업을 하고 있는 신례리 어촌계에 홍해삼 종자 2만3000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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