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승선근무예비역 1000명→800명
2026년 승선근무예비역 1000명→800명
  • 김완수
  • 승인 2019.11.27 18:58
  • 호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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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용되고 있는 승선근무예비역 제도가 축소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승선근무예비역 배정인원을 2026년부터 현 1000명에서 800명으로 감축하는 내용을 포함한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대책이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상비병력 50만명을 유지하며 대체복무 인원을 단계별로 감축한다. 전문연구요원을 소재·부품·장비 등 중소·중견기업에 집중배치한다. 예술·체육분야 편입기준 강화 및 복무방식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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