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가공수협 3억, 완도금일수협 8억9000만원 출자
수협중앙회 출자금 증대운동에 일선 조합이 속속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일 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사진 왼쪽)이 중앙회에 3억원을 출자한데 이어 26일에는 완도금일수협(조합장 서광재·사진 오른쪽) 이 8억9000만원을 출자하며 중앙회 증대운동에 동참했다.
통조림가공수협의 중앙회 출자 누적금액은 23억원을 돌파했으며 완도금일수협은 현재까지 32억원의 출자금을 납입했다. 이들 조합들은 올해 들어 각각 23번째와 24번째의 출자증대에 참여한 조합으로 이로써 현재 출자금 잔액은 총 129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보다 104억원이 순증한 금액으로 회원조합의 지속적인 출자금 증대운동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출자증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잘 적립돼 있어 지역편중 없이 연중 출자가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 연목표인 1350억원이 달성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회원조합의 참여를 당부한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