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정운천·윤준호 의원과 ‘해상풍력 정책토론회’ 개최
수협, 정운천·윤준호 의원과 ‘해상풍력 정책토론회’ 개최
  • 이명수
  • 승인 2019.11.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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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국회서 ‘해상풍력발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

수협중앙회가 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정운천(바른미래당, 전주시을)의원·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을)이 주최하고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수산업과 해상풍력발전, 공존 가능한가?’를 주제로 현행 해상풍력 발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해역관리 측면에서 본 해상풍력 문제와 개선방향’을 발표하며 조공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선임연구위원이 ‘해상풍력의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해양수산분야 및 발전사업분야 정부부처 관계자, 전문가, 업계대표 등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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