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선박·방제기자재 실태점검 완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전국의 12개 지사 선박 및 방제기자재 실태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현장 안전체계 확립 및 해양사고 대비·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태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76척의 선박과 각종 방제기자재의 안전한 운용·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내부 직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선박 운용과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맞춤형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현장 안전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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