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 출자금 증대 조합·중앙회 상생 협력
제주어류양식수협, 출자금 증대 조합·중앙회 상생 협력
  • 김병곤
  • 승인 2019.11.06 19:22
  • 호수 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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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출자 올해 22번째 동참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사진)이 지난 4일 수협중앙회에 1억원을 출자해 현재까지 17억5000만원의 출자금액을 기록했으며 이로써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올해 22번째 출자증대 동참 조합으로 확인됐다.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은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진행중이다. 이 운동의 기본취지는 자기자본 확대를 통한 중앙회 재무건전성 확보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회원조합과 중앙회의 상생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출자금 잔액은 총 1278억원으로 올해 목표 1350억원 대비 95%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출자에 대한 회원조합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코자 올해 12월말까지 출자조합을 대상으로 우수조합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할 계획으로 출자우수 9개조합에 대해 총 1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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