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어촌뉴딜300’, 주민역량강화 착수
통영시 ‘어촌뉴딜300’, 주민역량강화 착수
  • 김병곤
  • 승인 2019.11.06 18:50
  • 호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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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오는 20일까지 ‘나라장터’ 입찰 진행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통영시는 오는 20일까지 ‘나라장터’에서 통영시 어촌뉴딜 300사업 주민역량강화 분야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해양관광 활성화, 주민역량강화의 3개 분야에서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주민역량강화는 어촌뉴딜 300의 핵심으로 꼽히는 S/W사업이다.

이번 주민역량강화는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의 취지와 이해를 돕고 사업 전반에 걸친 관리역량을 배양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주민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정보화, 마을경영지원의 5개 분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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