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경상남도·부산시와 함께 지난 14·16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각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해수부와 경남도, 부산시는 경남·부산 관할해역의 해양공간 특성을 토대로 해양용도구역의 지정과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은 계획 초안을 지난해 12월 마련했다.
해수부와 경남도, 부산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보완한 후 관계기관 협의와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와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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