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어촌뉴딜 해수부 현장평가 완벽 대비
경상남도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현장 평가단이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현장평가는 해수부 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판넬 게시 등 간단한 방식으로 주민대표 등의 설명을 듣고 대상지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면(발표) 평가에 이어 이번 현장 평가를 실시하며 현장평가 후 12월 초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100개소를 최종 공모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250개 지구가 공모를 신청했으며 경상남도는 창원시 삼귀항을 비롯해 50개 지구에 총사업비 4383억원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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