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어미연어 확보와 채란작업 실시
동해안 어미연어 확보와 채란작업 실시
  • 김병곤
  • 승인 2019.10.16 17:31
  • 호수 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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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어린연어 남대천 일원과 강릉, 고성 등 방류 예정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동해안의 주요 수산자원인 연어자원과 어업소득증대, 연어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창출 등의 목적으로 지난 11일 부터 어미연어 확보 및 채란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미연어 확보작업은 우리나라 연어 회귀 주요하천인 양양 남대천, 강릉 연곡천, 고성 북천과 명파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FIRA는 확보된 어미연어의 성숙한 알을 채란해 수정, 부화시켜 종자생산을 진행하며 이듬해 3월까지 5~6cm의 크기로 성장한 어린연어를 남대천 일원과 강릉, 고성 등에서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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