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용 면세유류 부정유통 예방 노력 지속 경주
수협중앙회 자재사업부는 지난 15일 인천 경인본부에서 자재사업부, 경인 관내 회원조합 유류사업 담당자와 공급대행주유소 대표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유류 부정유통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면세유류 관련 법령 △부정유통 대표 유형 △면세유류 업무 사후관리 등을 다루었으며 서해어업관리단에서도 참석해 부정유통 점검사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경민 수협중앙회 자재사업부장은 “올해 3월 전남지역 캠페인을 시작으로 제주, 경남, 강원 등 총 7개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한 면세유류 부정유통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부정유통 제로’에 조금이나마 다가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해 부정유통 예방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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