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말레이시아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경상남도가 도내 우수 수산식품의 동남아시아 및 할랄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9 말레이시아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말레이시아 국제 식품박람회는 50개국 1200개사가 참여하고 2만8000여명이 관람하는 식품박람회로, 올해는 도내 우수 수산식품 생산업체 6개사가 참가해 굴, 김, 해초샐러드, 죽염 등 54개 품목의 수산식품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6개 업체는 총 95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판매 6만 달러를 포함해 총 64만2000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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