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서류현장 평가 거쳐 10월 말 2곳 확정
전라남도는 2020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 공모에 5개 시군 9개 섬이 신청,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까지 5주간 공모한 결과 여수 월호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낙월도, 안마도, 완도 비견도, 진도 금호도, 신안 선도, 옥도에서 사업 신청서를 냈다.
전남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7일까지 섬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정책평가 등을 실시하고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10월 말까지 2개 섬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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