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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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미
  • 승인 2019.09.25 18:57
  • 호수 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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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_조기호


















 

깊어지는 가을,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벌써 노랗게 빛바랜 잎사귀 사이 몸을 감추고, 
까만 가지에 내려앉은 까치
맑고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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