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근 수협 대표이사, 남해 적조피해 양식장 찾아 현장점검
홍진근 수협 대표이사, 남해 적조피해 양식장 찾아 현장점검
  • 김완수
  • 승인 2019.09.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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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태풍피해 입은 전남 해남군 어란진항 인근 양식장도 잇따라 방문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10일 경남 남해군 미조항 인근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적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독려했다.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10일(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적조가 확산돼 큰 피해를 입은 경남 남해군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을 격려했다.

  이날 홍 대표이사는 미조항 인근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독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10일 전남 해남군 어란진항 인근 양식장을 찾아 태풍피해로 인한 상황을 확인하고 어업인을 위로했다.

  또한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군 어란진항 인근 양식장을 연이어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위로금 전달과 함께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한편 수협은 적조·태풍으로 인한 피해 대응에 나서 신속한 보상을 위해 사고 접수 시 보험금 지급을 위한 손해조사를 즉시 진행하고, 양식보험 가입 어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정보험금의 50% 상당액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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