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회장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 취해달라"
임준택 수협회장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 취해달라"
  • 황전진
  • 승인 2019.09.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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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회장, 8일(일)‘재난안전상황실’서 상황점검 및 피해복구 대책회의 열어
수협, 82개 회원조합·어선안전조업국 공조 300여명 비상근무자 편성해 태풍 대응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상황이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8()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좌측에서 두번째)이 8일(일) 수협중앙회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태풍 '링링' 피해상황보고를 받고 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좌측에서 두번째)이 8일(일) 수협중앙회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태풍 '링링' 피해상황보고를 받고 있다.

 

 

현재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선 49양식장 9개소 시설물 21공작물 12개 등 전국적으로 91건의 피해상황이 접수 됐으며(9722시 기준) 도서지역 등 피해 현황이 계속 집계되고 있어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수협은 지난 5()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왔다. 태풍예상경로지역의 82개 회원조합과 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공조로 300여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피해 예방대책 현장지도를 진행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이 8일(일) 수협중앙회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이 8일(일) 수협중앙회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임 회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비롯해 전국 회원조합과 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해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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