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태풍 대비 긴급 상황점검
수협, 태풍 대비 긴급 상황점검
  • 김병곤
  • 승인 2019.09.04 21:06
  • 호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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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13호 ‘링링’ 피해 예방에 만전

수협중앙회는 지난 4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홍진근 대표이사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대비와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태풍 규모와 영향권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중앙회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5일 오전부터 제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어선안전국과 회원조합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홍진근 대표이사는 “재난대비반별 임무와 역할에 총력을 다해 태풍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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