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쾌적한 청정바다 환경조성 기여
전라북도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대책으로 연안 해역 공유수면에 분포하고 있는 폐어망 등 각종 오·폐기물 수거 및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구제하는 공유수면 정화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공유수면 정화사업은 어장 정화선을 이용해 방치된 폐어구 및 폐 로프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어선의 안전운항 도모하고, 수산자원 서식·산란장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연안 공유수면 1400ha(군산 700, 고창 200, 부안 500)를 정화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11월까지 정화작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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