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생명 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은 지난 14일 수협 회의실에서 태풍 예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직원 10명과 업무 유관기관 단체장(한림읍, 한경면, 한림119센터, 한경119센터, 제주해양경찰 한림파출소, 한림파출소, 한경파출소) 및 어선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림수협은 간담회를 통해 태풍 피해 예방 중점 대응 기간을 설정, 유관기관과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사전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또 어업인의 생명 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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