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12일 오전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일을 임시총회일인 8월 7일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한 후보자 추천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인사추천위원회도 구성했다.
인사추천위원회는 조창남 조합장(인천수협), 김미자 조합장(서귀포수협), 정두한 조합장(멍게수하식수협), 김동현 회장(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진상대 명예교수(경상대학교)로 구성되었으며, 7월 중순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 추천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수협은 선거일이 결정되고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오는 8월 7일 임시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