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연수원,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실버 지역주민 문화캠프' 실시
수협연수원,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실버 지역주민 문화캠프' 실시
  • 조현미
  • 승인 2019.07.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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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도움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실시

수협연수원(원장 배현두)이 지난달 25()부터 3일간 지역주민 42명을 대상으로 실버 지역주민 문화캠프를 실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캠프는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지역주민 정보화교육이후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속에 지속적인 연례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문화캠프에서는 수협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법 보이스피싱 사례 및 예방 건강관리 웃음치료 등 지역주민 건강챙기기와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함께 나누고 있다.

 

류인수(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씨는 병천면에 있는 은빛복지관을 통해 이번 문화캠프 소식을 접하고 처음 참가했다보이스피싱 사례 및 예방과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으며, 건강관리,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큰 즐거움과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7년 천안시 병천면으로 이전한 수협연수원은 22년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역물품 우선구입 등으로사회적 책임이라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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