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과 수협중앙회 상생 협력에 속속 동참
회원조합과 수협중앙회 상생 협력에 속속 동참
  • 김병곤
  • 승인 2019.06.26 18:42
  • 호수 4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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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완도수안수협(조합장 장명순·사진)이 지난 21일 5억원을 출자하면서 중앙회는 출자총액이 126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완도소안수협은 올해들어 14번째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한 회원조합으로 2015년도에도 5억원을 출자하며 중앙회 출자금 증대운동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이번 출자를 통해 중앙회 총 출자금액은 약 12억원에 이른다.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은 자기자본 확대를 통한 중앙회 재무건전성 확보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회원조합과 중앙회의 상생 협력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 운동은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 증대운동이 진행 중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내외 금융환경 및 내수경제에 대한 우려속에서도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해준 것에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미 올해 출자금 증대운동 순증액 목표를  51% 달성한 만큼 연 목표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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