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일원에서 펼쳐진 해양쓰레기 정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발표된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과 연계해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진되는 ‘해양쓰레기 정화 주간’ 행사의 일환이었다.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관련단체, 지역 주민,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문 장관은 이날 “해양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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