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26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22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했다.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는 △양국의 어촌·어항·어장 기술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기술교류, △어촌·어항 선진지 견학 및 홍보, △관계자 유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국제행사다.
지난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회의는 국내 어촌·어항 전문가 및 해양수산부, 공단 관계자 70여명과 일본 측 대표단 12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어촌·어항 재생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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