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을 따라 한참을 걷다 만난 동굴 속 출구 허리 굽혀 맞이하는 반쪽짜리 동그란 문 시원하고 상쾌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마저 살랑거리게 만드는 바다로 향하는 길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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