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5월 31일 바다의 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달 31일 울산 장생포항 미포조선 이전 부지에서 열린 제24회 바다의 날 행사에 해양환경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바다의 소중함과 플라스틱 제로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공단은 특별전시에 참여해 해양환경 이동교실 차량과 공단 자체 개발장비인 자갈세척기 모형을 전시하고 플라스틱 제로화 대국민 서명존(zone)을 운영해 기념식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해양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식이 끝나고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항선(해양 부유쓰레기 수거 전용선박)에 승선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양 침적쓰레기 수거 현장도 시찰하는 등 해양쓰레기 저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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