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어촌계 1사1촌 자매결연 해양정화 활동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5월 14일 ‘제7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수산리를 방문, 어촌계 1사1촌 자매결연 후속조치로 어업인과 함께하는 해양정화 활동을 이행했다.
신성균 동해본부 본부장 이하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해안 및 바다속 무단 투기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잔해 등을 수거 하고 연안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도 실시했다.
이번 바다정화 활동은 지난해 동해본부와 MOU를 체결한 강원도 양양군 수산리어촌계와 합동 실시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깨끗한 해안 조성을 위해 지역 어촌계 및 수산 관련 단체들과 소통을 통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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