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수협 5억원 출자, 출자총액 약 1254억원
수협중앙회는 지난 29일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사진)이 5억원을 출자하면서 출자총액이 125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로서 해남군수협은 올해들어 11번째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한 회원조합이 됐으며 올해 중앙회출자 순증금액은 68억원에 이른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2019년 2분기의 시작과 함께 올해 출자금 증대운동 목표대비 45%를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150억원 순증의 목표달성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회는 2018년부터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 출자금 증대운동의 목표는 순증액 150억원이며 총액은 1350억원으로 2022년까지 2000억원을 목표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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