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 금융지원 확대, 마케팅 활성화 모색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3일 수협은행 다동청사에서 ‘허브영업점 수산금융 활성화 워크숍’을 갖고 수산·어업인 금융지원 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수산금융부 관계자와 전국 40여곳의 허브 및 클러스터영업점 마케팅 팀장이 참석했으며 △수산·어업인 금융지원 확대 △농신보 제도개선사항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금융 마케팅 기법 △건의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론 및 발표를 진행했다.
김진균 부행장은 “수산금융은 수협 본연의 역할이자 존재 이유다”며 “한 발 더 뛰는 마케팅으로 수산·어업인에 필요한 금융서비스가 적시에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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