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바다숲 조성사업 세계에 알리다
한국의 바다숲 조성사업 세계에 알리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4.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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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국제해조류 심포지엄 특별세션·세미나

연안생태계 복원 및 갯녹음 치유를 위한 한국의 바다숲 조성사업이 세계인들의 인식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5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3회 ISS(International Seaweed Symposium) 2019 국제해조류 심포지엄에 참가해 바다숲 조성사업의 트렌트 및 성과의 대외적인 확산을 위해 특별세션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SS(International Seaweed Symposium) 2019’는 전 세계 62개국이 참가하는 해조류 분야 최고 위상의 국제심포지엄이다. FIRA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다숲 조성사업을 해조류 글로벌 리더들에게 알리고 바다숲 조성사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기획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FIRA 특별세션은 기조강연 4건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션 강연 중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바다숲 조성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어 많은 주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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