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바람이 분다 기력이 쇠한 태양도 포근하게 느껴진다 일렁이던 바다가 잔잔히 물결친다 속초의 하루가 저물어 간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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