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금 증대’ 150억 순증 목표달성 가속화
‘출자금 증대’ 150억 순증 목표달성 가속화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4.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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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구기저수협 3억원, 죽변수협 20억원 출자

 

수협중앙회는 지난 5일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전갑출·사진 왼쪽)이 3억원을, 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사진 오른쪽)이 2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출자금은 작년말 1186억원 대비 48억원이 순증한 1234억원에 이르렀으며 순증금액은 2019년도 연목표인 150억의 30%를 초과하는 수치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2018년도 출자금은 전년대비 136억원의 순증 목표대비 99%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히며 “2019년도 연초부터 회원조합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출자 증대에 동참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150억원 순증의 목표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 및 어업인 지원 확대 및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을 추진 중으로 이 운동은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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