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품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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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4.10 21:39
  • 호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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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혜택 ‘가득’ 수협상품에 ‘주목’
원금 돌려주는 치매보험과 각종 보험금 압류 막는 예금통장
최고금리 연 4.8% 여행적금 등 ‘이목집중’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올해 ‘더(The) 강한 수협, 더(More) 돈 되는 수산’ 비전 실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앙회와 수협은행은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해 어업인과 수산인은 물론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판매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미 출시돼 주목받고 있는 상품들의 지속적인 마케팅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본지는 이에 부응해 수협이 출시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해 수협상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객들에게 유용하면서 어업인들을 지원하는 공익적 상품과 재테크에 도움 되는 수협상품, 맛·건강에 좋은 수산식품과 가공품 등을 알리고 있다.

◆ 치매 걱정 잡는 ‘Sh돌려주는치매간병공제’
Sh수협보험이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무배당 ‘Sh돌려주는치매간병공제’를 출시했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상품은 공제료를 납입한 기간만큼 지급하는 1종 분할 지급형과 한번에 지급하는 2종 일시 지급형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자금지급시기에 따라 즉시 지급형, 5년 거치형, 10년 거치형, 15년 거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즉시 지급형을 선택한 경우 납부 기간 종료 후 다음달부터 바로 납부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일시납인 15년 거치형을 제외하고 월납 혹은 연납으로 납입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공제료 납입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돌려주는 치매 간병공제는 최대 90세까지 중증치매는 가입금액의 200% 금액을 파킨슨병 및 루게릭병에 대해선 100% 금액을 진단자금으로 보장한다. 또한 납입한 공제료는 납입 기간 종료 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 여행 걱정 줄인 ‘Sh수협은행-모두투어 여행적금’
Sh수협은행은 국내외 테마·패키지 여행 전문기업 모두투어와 손잡고 최고금리 연 4.8%를 제공하는 스마트폰뱅킹(Hey! Bank 앱 및 모바일 웹뱅킹) 전용상품 ‘Sh수협은행-모두투어 여행적금’을 출시했다.

‘여행적금’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최대 연 3%를 더해 최고 연 4.8%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마케팅동의 연 0.1%p △자동이체 납입 연 0.2%p △수협은행 신용카드 보유 및 결제계좌 당행 지정 연 0.2%p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수협은행 신용카드를 20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연 2.5% 등이다.
 

◆ 압류 걱정 없앤 ‘Sh희망지킴이통장’
지난 1일 선보인 ‘Sh희망지킴이통장’도 눈길을 끈다. 희망지킴이통장은 산재보험급여의 압류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계좌다.

기존에는 보험급여가 일반 예금통장으로 입금돼 다른 예금과 혼재되는 경우에는 예금통장이 압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수협은 산재보험금의 압류를 예방하고 원하는 경우 보험금을 바로 찾아 쓸 수 있는 ‘Sh희망지킴이통장’을 출시해 운영하게 됐다.

잔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의 금리를 적용 받으며 50만원 이상일 때는 연 0.15%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수협은 Sh희망지킴이통장과 함께 다양한 압류방지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연금 수급자가 대상인 Sh공무원연금평생안심통장과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협국민연금안심통장,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수협행복지킴이통장이 있다.

압류방지통장의 금리는 모두 Sh희망지킴이통장(50만원 미만 0.1%, 50만원 이상 0.15%)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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