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 정기대의원회 열고 결산 승인도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지난달 29일 신안군수협 어업인편의시설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2018년 결산결과 30억1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4%의 출자배당(2억3000만원)과 이용고배당(4억8000만원)을 의결했으며 지난 8년간 배당금 총액은 38억원에 달한다. 또한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2019년 대학에 입학하는 조합원 자녀 37명(2960만원)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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